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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첫 기업과제 프로젝트를 마치며..

작은코딩 2022. 7. 2. 20:42

금요일 23시 59분까지 마감이었던 프로젝트가 끝났다. 

 

원티드 첫 프로젝트를 돌아보며 간단히 KPT회고를 해보자.

 

📌 Keep (현재 만족하고 계속 이어갔으면 하는 부분)

  1. 컨벤션
    • 코드, 커밋, PR 컨벤션, 브렌치 전략을 사용한 첫 프로젝트이다. 이전에 간단한 커밋 컨벤션, 코드 컨벤션은 정해놓고 작업한 경험이 있지만 이 정도 규모의 룰을 정하고 그 안에서 작업한 건 색다른 경험이었고 앞으로도 원활한 협업을 위해서는 지켜져야 할 규칙이라고 생각한다.
  2. 문서화
    • 우리 팀에 대해서 가장 만족하고 있는 부분이다. 자신의 업무가 끝났다고 손을 놓고 있는게 아니라 ReadMe or Notion의 문서화를 꼼꼼하게 진행해서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이 프로젝트를 돌아봐도 쉽게 구조를 이해하고 코드 리펙토링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3. 코드 리뷰
    • PR을 진행하면 최소한 2명의 팀원의 approve가 필요하다. 이 과정을 통해 PR작성자의 코드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적절한 리뷰를 통해 이해해 나가는 과정이 너무 좋다.
  4. 적극적인 아이디어
    • 자신이 담당한 역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작업분에 대해서까지 추가로 구현하고 싶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어 서비스를 확장하려고 하는 모습이 좋은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 Problem (불편하게 느끼는 부분,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1. 불편하게 느껴지는 부분은 딱히 없다. 굳이 말하자면 약간의 어색함 정도???
  2. 컨벤션
    • 크게 다르진 않아도 조금 컨벤션에 벗어나서 조정이 필요한 부분들이 보인다. (나 또한,,) 앞으로의 협업을 위해서 좀 더 컨벤션을 중요하게 생각하자.
  3. 코드 리뷰
    • 작업자의 PR을 보고 적극적인 코드 제안이나 피드백을 해줬으면 좋겠다. 내 부족한 경험의 폭을 다른 사람의 의견을 통해 매우고 싶다. 이 기능을 구현할 때 어떤 방법을 떠올렸고 좋게 생각하는지를 공유하고 토의하는 경험이 코드 사고를 넓혀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 Try (Problem에 대한 해결책, 다음 회고 때 판별 가능한 것, 당장 실행 가능한 것)

  1. 컨벤션 용어 정립
    • 현재 자잘한 코드 수정에 대한 커밋을 Fix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fix는 버그 수정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어서 맞지 않은 느낌이고 리팩토링이라고 할 정도로 큰 수정이 아닐 경우 어떤 태그를 붙여야 할지 논의가 필요하다. 
    • 변수명이나 url 등이 수정되는 경우 rename 태그 사용 여부에 대해 논의가 필요해 보인다. (현재 rename 사용x)

 

 

https://github.com/pre-onboarding-3rd-team-H/01_LapQ_TeamH

 

GitHub - pre-onboarding-3rd-team-H/01_LapQ_TeamH: (주) 랩큐 기업과제 레포지토리입니다. 서울시 지역구별 강

(주) 랩큐 기업과제 레포지토리입니다. 서울시 지역구별 강우량 및 하수관로 수위 데이터 제공을 통해 데이터 간 위험도 분석, ML학습 등을 위한 기초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 GitHub - pre-onboarding-3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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