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
드디어 기다리던 원티드 프리온보딩 백엔드 과정이 시작되었다.
실무 과제를 수행하며 경험을 쌓아 8월에는 취업 문턱을 넘어보자.
🎨 OT
첫 세션에서는 간단하게 OT를 진행했다.
총 36명의 인원이 코스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적은 인원에 놀랐다.
멘토님을 통해 실무 경험과 주니어 개발자에게 바라는 점 등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거 같아 기대가 되는 출발이다.
최소한 협업툴, 일정관리는 할 수 있는 주니어 개발자가 되자.
🎭 팀
파이썬 장고를 사용하는 5명의 인원이 모여 팀을 이루게 되었다. 자바와 노드 js인원이 A부터 F까지 6개 팀이고 파이썬 장고가 G, H 2개의 팀이 되었다.
팀원들에 대한 첫인상은 다들 좋았다.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며 피드백을 수용하고 자료 공유가 활발한 좋은 팀인거 같다. 스파르타 내배캠 과정부터 인연이 있는 분과 같은 팀이 되어서 안정감 있는 출발이 되었다.
⌚ 규칙
팀원들과 가장 처음으로 한 업무는 규칙 정하기이다. 출퇴근 시간을 비롯한 기본적인 팀 규칙부터 커밋 컨벤션과 브렌치 전략, 코드 컨벤션 등 5주동안 함께할 규칙들을 세워나가면서 팀에 적응하는 시간이 되었다.
📊 첫 기업과제
랩큐라는 회사의 기업과제를 받았는데 2개의 Open API를 통해 가져온 데이터를 병합하여 응답하는 API 서버를 구축하는 과제였다. 과제 내용이 모호한 부분이 있어서 일정 부분은 팀마다 자율성이 부여되었고 그로 인해 어떤 방법이 좀 더 서비스에 적합할지, 어떤 시각으로 접근할지 고민하는데 시간이 소요되었다.
- 서울시 구를 기준으로 하는 강우량 데이터는 10분 단위로 데이터가 저장되고 있었으며 각 구마다 강우량을 측정하는 기관이 1~3개정도 되었다. (10분마다 1개의 구 1~3개의 기관)
- 하수관로 수위 데이터 1분 단위로 데이터가 저장되고 있었고 각 구마다 4~12개정도의 하수관로가 있었다. (1분마다 1개의 구 4~12개 하수관)
따라서 우리팀은 구 정보와 날짜(연월일)와 시간 정보(시, 분)가 주어지면 구의 특정 시간대의 정보를 응답하는 api로 설계하기로 결정을 하고 과제를 진행했다.
나는 API 설계를 담당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최대한 커밋, 코드 컨벤션을 따르고 DRF를 사용해서 RESTful 한 설계를 하려고 노력했다.
🎬 두번째 세션
3일 차에는 멘토님이 진행하는 두 번째 세션이 진행되었는데 API부터 시작해서 REST API란 무엇인지, 실무에서는 어떤 점을 중점으로 생각하는지 등의 경험을 들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 되었다.
멘토님이 중간중간 질문 유도도 잘 해주시고 각 팀의 노션 페이지를 통해 상세하게 피드백을 주시는 모습을 보고 지원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실무 경험을 많이 녹여내서 취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자!
📎 링크!
https://github.com/pre-onboarding-3rd-team-H
https://www.notion.so/pre-onboarding-3rd-team-H-03162526802541328690696ec4588fdd
'Curriculum > Wanted Free Onboarding Backend' 카테고리의 다른 글
[17~21일차] 5번째 개인과제 SNS (1) | 2022.07.27 |
---|---|
[15~16일차] 4번째 기업과제 Docker를 사용한 배포로 Hello 출력하기 (0) | 2022.07.26 |
[10~14일차] 3번째 기업과제 AWS EC2, Docker 배포 담당하기 (0) | 2022.07.17 |
[5~9일차] 2번째 기업과제 (0) | 2022.07.10 |
[4일차] 첫 기업과제 프로젝트를 마치며.. (0) | 2022.07.02 |